한살 한살 먹어감에 따라 게임 센스가 예전 같지 않다.

어디가서 못한다 소리는 안듣고 살았던거 같은데...

 

월탱은 안좋은 소리를 많이 들은것 같다.

월탱 특유의 "레이팅"시스템 때문인데...

 

이게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치로 쓰이기 때문..

 

레이팅에 개념은 본인도 100% 이해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누적 게임이 중요하다는 것.

 

2010년인가 2011년도 시절부터 월탱을 북미에서 즐겼고,

8티어 정도의 트리를 올리고 있었을 때 그냥 북미에 뒀어야 됐는데...

그 계정이 레이팅에 아주 안좋은 플레이를 했었기 때문

 

시작하자 경전차 3대를 돌려가면서 적진에 돌격하기

ㅋㅋㅋ

 

뭐 레이팅에 대한 변명은 끝도 없이 가능하지만

 

오늘은 아재의 T54 킬딸 8킬 인생게임 스샷으로 마무리.

왜 휴대폰 사진인지는 본인도 의문

 

 

 



놈놈놈의 명장면 중 하나 정우성의 총돌리기


정확한 용어로는 스핀 콕킹 (Spin Cocking)


총을 회전시키면서 재장전 하는 모션을 뜻한다.


(참고로 저 씬의 양손파지 스핀콕킹은 대단히 효율떨어지는 짓이다)



미국 윈체스터 소총의 특이한 레버액션식 라이플로


총기 하단의 레버를 이용한 재장전 방식덕에 멋지고도 특이한 재장전 모션이 나오게 되었다. 


당연히 재장전 효율로는 대단히 떨어지고, 심지어는 회전하면서 총구가 자신을 향하기에


위험하기도 한 방식이다.



사격효율로는 이 쪽이 당연히 뛰어나다.


하지만, 스핀콕킹에 열광하는 이유는 



그렇다. 간지가 있는데 효율이 무슨 소용이냐


이쯤에서 스핀콕킹 미국의 3대 장인을 좀 살펴 보자면


서부영화의 끝판왕 존웨인부터 살펴보자.



존웨인 1939년작 RINGO - stage coach


윈체스터 1873 이란 총기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150여년 가까이 된 총기이기에


서부개척시대를 비롯해 무수한 서부영화에 단골 손님이다.


그중에 제일 간지 나게 돌리셨던 3분을 꼽자면


존웨인 옹과 아래에 척 코너스 옹이다.



미국 TV시리즈 The Rifleman 1958–1963



윈체스터 라이플을 구해서 연습해 보시겠다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개인적으로 비추천이다.


유투브에 스핀콕킹으로 검색해 봐도 상당한 검색결과가 나오는데


당연히 그 어떤 영상도 이 끝판왕들의 포스가 안나온다.


개인적인 분석으로는 일단 키가 커야 된다.


존웨인이 신장이 193 이고  척 코너스는 무려 197이다.



나이를 좀 드신 존 웨인의 1969년작 True Grit


그리고 3대장의 마지막 끝판왕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요즘은 슈왈제네거라고 표기하던가)


1991년작 터미네이터2 심판의날 (Terminator 2) 


아놀드형님 역시 신장이 188


정우성 역시 186


일단 키가 받쳐 줘야 되는 기술이기에 본인은 일치감치 포기했다.


총기 무게에도 휘둘리지않는 체격과 키가 받쳐줘야 이런 포스가 나오지 싶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아놀드형의 스핀콕킹


가히 스핀콕킹계의 끝판왕다운 포스다.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해리포터"시리즈에는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대부분은 [마법사]라는 사실이죠.

물론 마녀도 있고 마법소녀들도 등장합니다.


해리포터의 팬들에게 있어서 누가 가장 귀여운지에 대해 논하자면 싸움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아, 싸움까지 나기에는 넘사벽이 한명 있나요?)


자, 한번 보시죠. 

일본 시어터 편집부가 선정한 귀여운 매력의 마법소녀 베스트8.

8위부터 갑니다.


8위 라벤더 브라운(Lavender Brown)/ 라벤다 브라운, 한나 아보트


그리핀도르 기숙사에서 헤르미온느와 룸메이트였던 라벤더 브라운이 8위입니다.

한번 론과 교재했을때에는 "롱롱"이라고 불리는 등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호그와트의 전쟁에도 과감히 참가하고 원작에서는 전투후에도 살아남았습니다만,

영화에서는 헤르미온느를 위해 희생하는 캐릭터 입니다.

배우는 제시 케이브(Jessie Cave)입니다.


7위 초챙 


해리 포터의 입술을 빼았은 초챙이 7위입니다.

해리와 세드릭 사이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그녀는 

사실 레번클러의 수색꾼으로 문무겸전의 여성입니다.

(그만큼 마법은 자신이 없어 보이긴 합니다)

그러한 초챙의 가치가 크게 떨어진 것은 "해리포터:불사기사단"으로

진실의 약 때문이였지만, 

초쳉 역을 연기한 배우는 영국출신의 케이티 렁(Katie Leung)입니다.


6위 팬시 파킨슨


원작에서는 "퍼그 같은 얼굴"이라고 그려져 있습니다만,영화에서는 있어서 귀여운 여자 아이가 되었습니다..

"슬리데린에 엄청 귀여운 여자아이가 있어"라고 화제가 되기도 하였스니다.

『 레옹 』의 나털리 포트만의 이미지가 살짝 스쳐 지나갑니다.

말포이와 친한 모습으로 그려졌고, 헤르미온느와는 적대관계에 있습니다. 

가끔 착각하는 점이 『 비밀의 방 』에서 헤르미온느가 폴리 주스 약으로 변신한 슬리데인 학생은 팬시가 아닙니다.

밀리센트 불스트로이드입니다.

펜시 역을 맡은 배우는 캐더린 니콜슨(Katharine Nicholson) 입니다.


5위 지니 위즐리


론의 여동생인 지니는 『 현자의 돌 』에서는 해리를 동경하는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 비밀의 방 』에서는 제신의 혼령을 모심 상자의 하나인 "리들의 일기"를 운반자로서 목숨을 위협하는 존재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해리와 퀴디치를 비롯해 덤블도어 군단에서 함께 땀을 흘리며 함게 하는 시간이 서서히 늘어나며 거리가 가까워 집니다.

마침내는 결혼까지 합니다.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사실 해리 이전에 몇 명과 사귄 경험이 있습니다. 

『 불의 잔 』에서 댄스 파티에서 만난 레번클로의 마이클 코너,이어 해리의 친구인 딘 토마스와 사귀기도 했습니다.

지니 위즐리역은 보니 라이트(Bonnie Wright)가 연기했습니다.


4위 루나 러브굿


원작에서는 지니의 소개로 해리들과 만나게 된 루나 러브굿. 

아버지는 잡지 『 더 귀브라 』의 편집장입니다. 

레번클로 답지 않은 이상한 이미지의 그녀는 그동안 『 해리 포터 』에 등장하지 않은 캐릭터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친구같은 좋은 인상을 갖고 있습니다.


3위 패르바티 패틸, 파르마 패틸


『 불의 잔 』에서는 해리, 론과 함께 댄스 파티에서 춤을 췄습니다. 

패르바티은 분명히 해리에 호의를 갖고 있었지만 그 무렵 해리는 초쳉에게 빠져있을 때였습니다. 

3위라는 순위는 놀랄 울지도 모르지만, 딘 토마스에게 학년 제일의 미녀로 꼽히는 정도로 아름다운 쌍둥이입니다.

언급한 인물이 딘이라는 게 좀 의심스럽긴 합니다.


2위 플뢰르 델라쿠르


플뢰르 델라쿠르가 2위입니다. 

『 불의 잔』에서 론이 완전히 빠져버린 미녀입니다.

최종적으로 론의 형인 빌과 그링고쯔츠 은행에서 사내 결혼을 하게 됩니다.

사실 플뢰르의 할머니는 "벨라"라고 불리는 마법생물입니다. 

남자를 유혹하는 특징을 갖고 있어서, 플뢰르도 그 피를 이어 받은 듯 합니다. 그래서 예쁜 겁니다.


1위 헤르미온느 그랜저


뻔한 1위입니다. 

지혜과 용기로 해리를 구하고, 사랑으로 론을 뒷받침하는 공로자입니다. 

물론 엠마 왓슨이 연기한 것도 있지만, 너무 매력적인 츤데레로 우리의 마음을 붙들고 놓아 주지 않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에는 해박하지 않은 관계로 다소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리포터에 해박하신 분들은 스토리 보다는 "순위"에 재미를 두고 봐 주시길 바랍니다.


이미지 출처 : www.hogsmeade.pl

기사 출처 : (일본 시어터)ciatr.jp/topics

번역 및 편집 & 내용추가 : 아배누



게이, 레즈비안, 양성애자(바이섹슈얼) 등 동성애를 커밍아웃한 멋진 스타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총 22명 입니다.



1 리키 마틴(Ricky Martin)


앨범 "Ricky Martin Here I Am"은 전세계적으로 1700만장, 옆나라 일본에서도 밀리언히트를 달성했습니다.

푸에트리코 출신의 세계적인 스타.

데뷔이후 줄곧 "의혹"을 받아 왔는데요.

2010년 자신의 웹사이트에서 커밍아웃 했습니다.

"나는 동성애자임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내가 누구인지 밝힘으로서 아주 행복하게 되었습니다"



2.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마일리 사일러스


TV 시리즈 "시크릿 아이돌 몬테나"에서 주연으로 대형 아이돌로 성장했습니다.

작년 타임지 인터뷰에서 자신을 "젠더 플루이드(gender fluid)"라고 표현하며 성별에 관계없이 사람에게 끌린다라고 밝혔습니다.



3. 레이디 가가(Lady GaGa)


잡지 인터뷰에서 양성애자임을 밝혔습니다.



4. 조니 위어(Johnny Weir)


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갈라파트너를 하기도 했습니다.

2009년에는 "팝 스타 온아 이스"라는 영화에도 출연했습니다.

2011년 출판되 자서전에서 커밍아웃했습니다.


5. 케이틀린 제너(Caitlyn Jenner), (과거)브루스 제너(Bruce Jenner)


올림픽에서 2개의 금메달을 딴 미국의 육상영웅.

2015년 돌연 트랜스젠더로 잡지 표지모델로 등장.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린 적이 있습니다.

최근엔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대중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6. 이안 맥켈런 (Ian McKellen)


"반지의 제왕" 간달프 역으로 많이 알려진 배우입니다.

1988년 BBC 라디오 방송에서 게이임을 커밍아웃 했습니다.


7. 신시아 닉슨 (Cynthia Nixon) 


"ⓢⓔⓧ앤 더 시티"의 미란다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2009년 활동가 크리티나 마리노와 동성 결혼을 했습니다.

그 이전에는 남자와도 결혼한 전력 있습니다.

스스로도 양성애자라고 인터뷰 한적도 있습니다.


8. 팀 쿡(Tim Cook)


애플의 CEO입니다.

2014년 Bloomberg Business Week 인터뷰에서 동성애자임을 밝혔습니다.


9 조디 포스터(Jodie Foster)


"양들의 침묵"으로 잘 알려진 여배우입니다.

2013년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커밍 아웃은 (주변 지인들에게) 석기시대 정도에 벌써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2014년에 사진작가인 여성과 동성 결혼을 했습니다.


10. 마이클 스타이프(Michael Stipe)


가수 R.E.M의 리드 보컬입니다.

2001년 타임지 인터뷰에서 스스로를 "퀴어 아티스트"라고 표현했습니다.


11. 이안 소프(Ian Thorpe)


5개의 올림픽 금메달을 가진 오스트레일리아의 수영선수입니다.

호주 선수로서는 최다 수치라고 하죠.

2014년 호주의 TV 인터뷰(채널10)에서 커밍아웃 했습니다.

"나는 스트레이트(이성애자)가 아니다"


12. 안젤리나 졸리 (Angelina Jolie) 


현재는 브레드 피트와 결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친자 3명을 포함 총 6명의 아이가 있지요.

결혼 전에는 스스로 양성애자라고 밝힌적이 있지요.

지금은 다시 이성애자 선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3. 릴리 로즈 뎁 (Lily-Rose Depp)


조니 뎁의 딸입니다.

작년 좋아하는 성별은 정해져 있지 않다며 "섹슈얼 플루이드"라고 공표했습니다.


14. 엘렌 페이지 (Ellen Page)


영화 "주노", "인셉션" 등으로 잘 알려진 배우입니다.

2014년 인권단체 이벤트 연설에서 레즈비언임을 커밍아웃 했습니다.

"모두가 편해지고 희망을 가졌으면 한다. 그것이 내가 갖고 있는 사회적인 의무라고 생각한다"


15. 엘튼 존 (Elton John)


영국의 전설적인 싱어송 라이터.

1976년 잡지 인터뷰에서 양성애자라고 커밍아웃 한 바가 있습니다.


16. 조지 타케이 (George Takei)


오리지날 영화"스타트렉"시리즈의 하카루 술루 역을 맡았던 일본계 헐리웃 스타입니다.

2008년 오랜 파트너였던 남성과 동성결혼을 했습니다.


17. 멧 보머(Matt Bomer) 맷 보머


TV시리즈 "트루콜링"의 루크, "화이트칼라"의 닐 캬후리 역으로 알려진 미남배우입니다.

2012년 2월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것을 공개적으로 커밍아웃 했습니다.

사생활로는 동성 파트너인 사이먼 홀즈씨와 3명의 아이를 같이 키우고 있습니다.


18. 웬트워스 밀러 (Wentworth Miller)


프리즌 브레이크의 스코필드(석호필)로 잘 알려진 웬트워스 밀러입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 영화제에 초청을 받고는

 "나 같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연애할 권리를 조직적으로 부정하는 나라에서 열리는 축제에는 참가할 수 없습니다"며

거절한 일화는 꽤 유명합니다.


19. 크리스 콜퍼(Chris Colfer)


미국 Fox TV의 인기 드리마 글리(Glee)의 인기 캐릭터 커트 험멜 역을 연기했습니다.

아드보케이트 잡지에서 우회적으로 게이라고 발언했고,

그 이후 토크쇼 "첼시, 레이토리"에서 동성애자로 인정했습니다.


20. 앰버 허드(Amber Heard)


얼마전 조니뎁과 큰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까지 하고, 

또 얼마전엔 조니뎁과의 가정폭력 사건에 휘말린 엠버 허드입니다.

결혼 전에 그녀는 원래 스스로 레즈비언이라고 공언했습니다.


21. 엘런 드제너러스(Ellen DeGeneres)


미국 루이지애나 출신의 코메디언이자 배우.

2006년 레즈비언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사회를 맡기도 했습니다. 

그 때 했던 발언도 유명합니다.

"정말 멋진 밤입니다. 인종, 종교, 성적취향에 대해 안좋은 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모든 사람들이 지금 이 방에 모여 있습니다"


22. 미셸 로드리게즈 (Michelle Rodriguez) 미쉘 로드리게스


"분노의 질주", "레지던트 이블","아바타" 등으로 유명한 미셀 로드리게스 입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지 인터뷰에서 양성애자임을 커밍아웃 했습니다.



출처1 : https://www.buzzfeed.com

출처2 : (일본 네이버 마토메) http://matome.naver.jp/odai/2141089205656496001

이미지 출처 : Getty Images

번역 및 편집 : 아배누

수어사이드 스쿼드(Suicide Squad, 2016)

카렌 후쿠하라(후쿠하라 카렌) 福原かれん, Karen Fukuhara 

타츠 야마시로 / 카타나 역

안티 히어로로 결성된 "수어사이스 스쿼드(2016.8월 개봉계정)"의 주요등장 인물 중 한명인 카타나 역으로 일본인 여성이 출연 할 예정입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일본에서도 이 배우에 대해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는 사실.

그녀의 데뷔작이라고 봐도 되겠습니다.


8월에 공개되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DC코믹스에서 출판된 동명의 만화를 영화화 한 작품입니다.

고담시의 수호자 배트맨에 의해 감옥으로 보내진 범죄자들이 형량을 감형받기 위해 영웅에게도 맡기지 못한 임무를 맡는다는 스토리입니다.

DC코믹스는 "배트맨","슈퍼맨"등이 대표적인 히어로이며 2016년에는 "배트맨vs슈퍼맨 저스티스리그의 탄생"이 개봉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작품의 주연은 히어로가 아닌 "빌런"입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등장하는 일본 여성


빌런들이 주역인 이 영화의 맴버들 중에서 단 한 명만은 빌런이 아닙니다.

단 한명도 평범하지 않은 이 맴버들 중에서도 일장기가 그려진 가면을 쓰고 일본도를 휘두르는 "카타나"가 그 주인공입니다.

극중 그녀의 이름은 야마시로 타츠라 하며 카타나라는 암호명을 가진 복수의 화신입니다.

당연히 일본 출신이며 무술인이라고 합니다.

원래 평범한 가정을 가진 주부였으나 남편과 자식을 처남(? 혹은 형부)에게 잃고 무술의 달인에게 수련을 한뒤

특수 능력을 갖게 되어 일본도를 무기삼아 등장하게 됩니다.

원작 만화에서도 저스티스 리그의 일원으로서 단골손님이라고 하네요.


카타나가 싸움을 멈추지 않는 이유는?


카타나의 무기는 "소울 테이커"라고 불리는 요도(妖刀)로, 사람의 영혼과의 교신을 가능하게 해 주는 특수한 칼입니다.

이 소울 테이커에는 죽은 카타나의 남편과 아이의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합니다.

그들의 영혼을 소울 테이커에서 해방시키고 성불시키는 것이 카타나의 목적입니다.

그러기 위해 남편과 아이의 영혼을 해방 시킬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계속 싸우고 있다고 합니다.


카타나를 연기한 후쿠하라 카렌(카렌 후쿠하라)


후쿠하라 카렌은 1992년 2월 10일 미국 LA에서 태어난 일본계 미국인입니다.

2016년 현재 24세인 그녀는 LA 캘리포니아 대학을 다니며, 일본의 TV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기는 공수도로 LA에서 열린 공수도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신장은 157cm로 큰 키는 아니지만 영화에서는 충분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고 합니다.


후쿠하라 카렌이 말하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뒷이야기


이번 작품은 특히나 액션씬이 많기로 유명하지만, 후쿠하라는 대부분의 액션 장면을 직접 연기한다고 합니다.

후쿠하라는 스스로의 액션에 대해

 "저는 멋진 스턴트맨과 코디네이터에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제 역의 스턴트 역할을 연기 할수 있었고, 와이어 씬 이외에는 전부 제가 연기했습니다.

  자동차 위를 달리기도 했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일본도가 무기라는 특수한 캐릭터 탓에, 칼을 들고 했던 액션연기도 모두 스스로가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후쿠하라 카렌의 지금까지의 활동


후쿠하라는 이번 작품이 영화로서는 데뷔작이 되지만, 과거에도 연예 활동은 했었습니다.

2014년에서는 개그콤비 "가레지세일"의 고리와 함께 디즈니 채널의 프로그램 "세계의 디즈니 리조트에 GO"에 출연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NHK BS에서 방송된 "BS베스트 스포츠"에서도 현지리포터로 선수 인터뷰 등을 담당했습니다.

서양인들이 일본의 무사도와 사무라이, 일본도를 좋아하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완전한 서양을 배경으로 한 작품에 "사무라이" 캐릭터가 있다는 점,

그리고 아직도 무명의 일본 여배우가 그것을 맡게 된 점 등으로 "카타나"라는 캐릭터와 그를 연기하는후쿠하라 카렌도 상당히 주목 받고 있는 듯 합니다.


미드 "애로우"에 등장하는 "카타나"


카타나 캐릭터는 지금도 인기리에 방영되는 TV 시리드 "애로우"에도 등장합니다.

설정은 다소 틀린듯 하지만, 2명의 배우가 연기했습니다.

시즌2에서는 울버린 시리즈에서도 출연한적이 있는 후쿠시마 리라가 연기했습니다.

시즌3에는 씬시티의 미호로 유명했던 데본아오키가 연기했습니다.

아배누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이기도 하지요. 

출산이후 스크린에서 얼굴을 감췄었는데.. 복귀 소식을 들으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퀸의 "보헤미안 렙소디"가 잘 어울리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예고편.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많이 있다보니 여러 포스팅으로 나뉠듯 합니다.

아마도 다음 배역은 "준문"이 유력할 듯 합니다. 물론 언제일지는 기약없어요.


내용출처: moviepilot.com

기사출처: 일본 시어터 ciatr.jp

번역 및 내용추가 : 아배누


명작 또는 걸작이라고 불리는 영화에는 트릴로지(3부작)으로 공개되는 것이 많습니다. 

1개의 영화에 담을 수 없는 내용으로 많은 사람들을 매료 시킵니다.


처음부터 3부작으로 기획해서 제작하는 영화들도 있지만, 흥행 여부에 따라 제작 자체가 중단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한개의 영화가 히트해서 후속작으로 연결되어 3부작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화 역사상 뛰어난 15개의 3부작 작품을 선정해 봤습니다.




1. 스파이더맨 시리즈 (2002,2004,2007)


어메이징 스파이더맨도 유명하지만, 아직까지 저에게 친숙한 배우는 이쪽입니다(아재 인증).

마블의 인기 캐릭터를 샘 레이미 감독이 영화화 한 작품입니다.

샘 레이미 감독은 스파이맨 피커파커의 고뇌에 초점을 맞췄던 부분이 대중에게 어필했다고 봅니다.

히어로 물보단 청춘물로 보는 분들도 많더군요.



2. 렉터 박사 3부작? (양들의 침묵 1991, 한니발 2001, 레드 드레곤 2002)


1991년에 공개된 "양들의 침묵"은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하며 걸작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영화에서 단 16분만을 출연하며 엄청한 존재감을 과시했던 렉터 박사는 잊을수가 없는 캐릭터였죠.

렉터역을 연기했던 안소니 홉킨스에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합니다.

이후 "양들의 침묵"에서 10년이 지난 시점을 그린 "한니발"

"양들의 침묵" 전날의 이야기를 그린 레드 드레곤으로 이어 집니다.


3.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다이하스 시리즈 (1988, 1990, 1995)


존 맥티아난 감독의 다이하드 시리즈입니다.

나시티 하나만 걸치고 테러리스트 집단과 맡서는 존 맥클레인 형사의 활약을 담은 시리즈입니다.

단순하면서도 화려한 액션이 볼거리입니다.

1편의 건물에서 2편은 공항, 3편 뉴욕 전체를 배경으로 스케일이 점점 커집니다.

세계적으로 히트한 작품입니다.


4. 스타워즈 시리즈 ( 새로운 희망 1977, 제국의 역습 1980, 제다이의 귀환 1983)


조지 루카스가 만든 스타워즈 오리지널 3부작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트릴로지 일지도 모릅니다.

장대한 스케일, 참신한 디자인.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5. 매트릭스 시리즈 (1999, 2003, 2003)


워쇼스키 감독 형제의 매트릭스는 혁신적인 영상으로 세계를 놀라게한 SF영화입니다.

영화계 자체의 판도를 바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매트릭스 이후에 SF영화에서 이 영화의 영향을 받지 않은 작품을 찾는것이 더 빠를겁니다.

1편의 네오가 총알을 피하는 장면, 2편의 고속도로 액션씬 

액션과 SF 어느쪽에서도 최고를 자랑하는 작품입니다.


6. 본시리즈 (본 아이덴티티 2002, 본 슈프리머시 2004, 본 얼티메이텀 2007)


제이스 본 시리즈는 맷 데이먼을 세계적인 스타로 끌어올린 스파이물입니다.

기존 첩보 영화의 화려함을 떠나 실감나고 현실적인 스파이물이죠.

이후에 007 시리즈도 이 영화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7.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레이더스:잃어버린 성궤 1981, 마궁의 전설 1984, 최후의 성전 1989)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해리슨 포드 주연의 "인디아나 존스"시리즈 입니다.

고고학자 인디아나 존스의 어드벤쳐 영화로 어드벤쳐 영화의 최고라고 꼽힙니다.

3편 모두 완벽에 가까운 작품으로 3편의 아버지 역할을 연기했던 숀 코넬리와의 부자연기도 재미있었습니다.


8. 대부 시리즈 (1972, 1974, 1990)


프란시스 포드 코플라 감독의 대부 시리즈는 영화역사상으로 평가해도 순위권으로 꼽히는 걸작입니다.

마리오 푸조의 원작소설에서 "가족"이라는 테마를 추출하여 대부시리즈의 콜리오네가 이야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연기, 미술, 디렉션, 조명 무엇하나 흠잡을수 없는 트릴로지 입니다.


9. 토이스토리 (1995, 1999, 2010)


픽사가 만든 걸작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입니다.

1995년 공개된 세계 최초의 장편 CG 애니메이션 영화이기도 합니다.

기술적인 부분은 물론 향상된 플롯으로 대중을 사로 잡았습니다.


10. 백투더퓨쳐 시리즈 (1985, 1989, 1990)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의 "백투더퓨쳐"는 시간여행이라는 소재를 활용한 영화에선 최고봉으로 쳐 줍니다. 마틴 역을 맡은 마이클 J 폭스는 3부작에 모두 출연했습니다.

1편이 제작된지 30년이 지났지만 그 참신함은 지금도 느낄 수 있습니다.


11. 반지의 제왕 시리즈 (반지 원정대 2001, 두개의 탑 2002, 왕의 귀환 2003)


피터 잭슨 감독의 "반지의 제왕" 3부작은 장대한 스케일로 그려진 판타지 영화입니다.

(포스터가 호빗 시리즈 인점은 기분탓입니다)

기획 단체 자체에서 3부작을 감안 했기에 3부작 내내 고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아배누 영화 인생에서도 베스트3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12. 무간도 시리즈 (2002, 2003, 2003)


잠입 수사물의 걸작 3부작.

경찰에 잠입한 마피아와 마피아에 잠입한 경찰의 이야기입니다.

이 설정자체가 종래 잠입수사물에는 없는 주제였죠.


13. 매드맥스 시리즈 (1979, 1981, 선더돔 1985)


컬트적 매력을 자랑하는 영화.

1979년 공개된 매드맥스는 황폐한 가까운 미래를 무대로 한 영화로 멜 깁슨을 세계적인 스타로 만들어주기도 했습니다.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색다름은 추가되고, 오리지날의 분위기를 지속한 점이 많은 팬들을 끌어 모았습니다.


14. 밀레니엄 시리즈 (드래곤 타투를 한 여자 2010, 2달러의 허상의 여자 2010, 잠 자는 여자와 광탁의 기사,2010)


스웨덴의 걸작 미스터리.

밀레니언 시리즈는 스티그 라슨의 인기 미스터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웨덴 영화입니다.

가장 높은 평가를 편은것은 1편이지만 시리즈를 통해 북유럽 특유의 그늘진 분위기와 여배우 노미 라파스는 멋진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15. 좀비 3부작 (나이트 오브 더 리빙데드 1968, 좀비 1978, 귀신의 밤 1985)


좀비의 아버지 조지 로메로의 좀비 3부작입니다.

B급 호러 영화에서 출발하여 이젠 주역이 된 좀비들을 탄생시킨 작품입니다.

사회 문제를 좀비로 교묘하게 풍자한 감독의 수완은 높게 평가 되고 있습니다.




출처 : 일본 시어터 http://ciatr.jp

번역 : 아배누


영화 워크래프트:전쟁의서막(Warcraft: The Beginning)의 개봉이 임박했습니다.


월드오브 워크래프트 오리지날 유져로서 기대하고 있던 영화지만 벌써부터 실망감이 큰 분위기입니다.


오닉시아, 화산심장부를 공략하던 40인 공격대 시절이 떠오르네요.


그때 와우 덕에 일상 생활에 차질이 좀(?) 있었지요.



일단 영화의 히로인은 하프 오크인 "가로나 하프오큰"입니다.


아, 실망이 큽니다. 왜 하필 가로나인지?



게임에서의 가로나 하프오큰.(트윈테일에 고집하지 않은 제작직에게 박수를)


아무리 전장의 서막이라는 타이틀이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가질려면


"쓰랄"대족장이나 "실바나스"여왕님이 메인이 되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최고의 캐릭터 "아서스"도 빠졌구요. 언젠간 나오겠지만 이들이 없으면 앙꼬없는 찐빵아닌가요?


워크래프트 지명도 3대장(호드의 대족장 쓰랄, 언데드의 여왕 실바나스, 배신의 아이콘 아서스)


아무튼 오늘은 가로나 역을 맡은 폴라패튼의 출연작을 살펴 보겠습니다.



폴라 패튼 / 폴라 페튼(Paula Patton) 1975년생 / 미국 / 배우


가족관계는 어머니 쪽은 독일계 백인이고 아버지 쪽은 아프리카계 흑인이라고 합니다.

흑백 혼혈인 분들이 미모와 몸매를 겸한 분들이 많죠.


남편은 같은 캘리포니아 출신 가수 로빈 시크와 2005년에 결혼하여 9년간을 함께 했었습니다.

두사람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커플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4년에 결별을 선언, 2015년 3월에 공식적으로 이혼했습니다.

남편의 바람기가 문제가 많았다고 하죠. 



남편이였던 가수 로빈 시크(Robin Thicke), 

앨범 타이틀을 "폴라"라고 하면서 까지 그녀의 마음을 되돌리려 했지만 벌써 배는 떠났습니다.


출연작을 살펴보자면


주요 필모그라피

2005 Mr. 히치 -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Hitch, Mr. Hichi) 단역

2006 데자뷰 (Deja Vu) 클레어 쿠체버 역

2009 프레셔스 주연 미스 블루 레인 역

2011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Mission: Impossible: Ghost Protocol) 제인 카터 역

2011 점핑 더 브룸(Jumping the Broom) 사브리나 왓슨 역

2013 투건스 (2 Guns) 뎁 리스 역

2016 워크래프트:전쟁의 서막(Warcraft: The Beginning) 가로나 역

2016 더 퍼펙트 매치(The Perfect Match)

2016 더 두 오버(The Do Over)


TV 시리즈로는 2010년 말에 성범죄수사대: SVU에 장기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에 캐스팅되면서 성범죄수사대: SVU에는 한 편밖에 출연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나이에 비해 이렇다할 대표작이 크게 없습니다.

미모와 몸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초라한(?) 필모그라피라고 생각됩니다.


대중에게 어필한건 2011년 미션임파서블5 고스트 프로토콜의 매력적인 제인 카터역이 비중있지 않나 싶습니다.





2013년 에서는 투건즈에서 덴젠 워싱턴과 함께 연기했습니다.

약간의 노출씬도 있었지요.


투건스 (2 Guns,2013)


그러고 보니 덴젤 워싱턴과 호흡을 맞춘건 투건즈가 처음이 아니네요.


개인적으로 그녀를 처음 본것은 2006년작 데자뷰 였습니다.



주연은 아니였지만, 덴젠 워싱턴이 지키고 싶어하던 여인 "클레버 쿠체버"역을 연기했습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영화로서 꽤 숨겨진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자뷰(Deja Vu,2006)


데자뷰(Deja Vu,2006)


데자뷰(Deja Vu,2006)


2016년 워크레프트:전쟁의 서막 가로나 이미지로 포스트 마무리 하겠습니다.








1. 앨런 릭먼(Alan Rickman) 스네이프 교수 역

올해 2016년 1월 14일 췌장암으로 별세하셨습니다.

많은 사랑은 받던 분이셨죠.

(1946년 2월 21일 - 2016년 1월 14일)


2. 쉬러 앨런(Sheila Allen) 해리포터와 불의 잔의 마법부 마법사 역

(1932년 10월 22일- 2011년 10월 13일)


3. 마저리 메이슨(Margery Mason) 해리포터와 불의잔 호그와트 특급열차 판매원 할머니역

그녀는 영화 출연당시 92세였다고 합니다.

81세 때에는 스쿠버 다이빙을 배우고 99세까지 주 5회 수영을 즐겼다고 합니다.

2014년 100세의 나이로 운명하셨습니다.

(1920년 9월 27일 - 2014년 1월 26일)


4. 엘리자베스 스프릭스 (Elizabeth Spriggs)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그리핀도르 기숙사 그림 중, 뚱뚱한 부인 역할

(1929년 9월 18일 - 2008년 7월 2일, 향년 78세)


5. 데이브 르게노(Dave Legeno) 늑대인간 펜리 그리이백 역

배우 뿐만 아니라, 복서, 종합격투기 선수로도 알려 졌던 그는

2014년 미국 캘리포이나 하이킹중에 열사병으로 사망하였습니다.

(1963년 10월 12일 - 2014년 7월 6일, 향년 52세)


6. 피터 카트라이트(Peter Cartwright) 해리포터 불사조 기사단 앨피아스 도지 역

불사조 기사단에서 덤블도어 교장의 친구이자 불사조 기사단원 중 한분이셨습니다.

(1935년 8월 30일 - 2013년 11월 13일)


7. 에릭 시케스 (Eric Sykes)

"해리포터와 불의잔"에서 볼트모르에게 살해된 리들가의 정원사 프랭크 브라이스 역.

원래는 작가쪽으로 일을 시작했다가, TV, 영화에서 희극배우로 성공한 분이라고 합니다.

(1923년 5월 4일 - 2012년 7월 4일, 향년 89세)


8. 알프레드 버크(Alfred Burke) 아르만도 디펫 역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에서 덤블도어의 전임 교장의 애완동물 역할이였습니다.

이 작품이 고인의 마지막 작품이였다고 합니다.

(1918년 2월 28일 - 2011년 2월 16일)


9. 로저 로이드 팩 (Roger Lloyd Pack) 바티 크라우치 역

"해리포터와 불의 잔" 국제마법협력부의 관리 바티 크라우치 역을 맡았습니다.

2014년 1월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1944년 2월 8일 - 2014년 1월 15일)


10. 지미 가드너 (Jimmy Gardner)어니 프랭 역

"해리포터 아즈카반의 죄수"에서 나이트 버스 드라이버를 연기했습니다.

그외 조니 뎁 주연의 "네버랜드"등에 출연했습니다.

(1924년 8월 24일 - 2010년 5월 3일, 향년 85세)


11. 티모시 베이트슨 (Timothy Bateson)집요정 크리쳐의 목소리

"해리포터 불사조 기사단"의 촬영이 끝나기 전에 사망하는 바람에 사이먼 막바니가 이 역을 이어받았습니다.

(1926년 4월 3일 - 2009년 9월 16일) 


12. 리차드 그리피스 (Richard Griffiths) 버논 더즐리 역

그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메인 캐릭터는 아니지만, 비중은 컸습니다.

호그와트에 입학하기 전의 해리에게 있어서는 비중이 컸죠.

(1947년 7월 31일 - 2013년 3월 28일, 향년 65세)


13. 로브 녹스, 롭 녹스(Rob Knox) 마커스 벨비역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촬영을 마친 며칠후 술집 근처에서 동생을 지키려다 칼에 찔려 사망하였스니다.

향년 18세. 가장 안타까운 출연진입니다.

(1989년 8월 21일 - 2008년 5월 24일)


14. 릭 메이올 (Rik Mayall)

영국의 코메디언으로도 유명한 그는 해리 동료들에게도 친숙한 

폴터가이스트 피브즈역을 맡았습니다.

2014냔 6월 퇴근 후 갑자기 쓰러져 돌아가셨습니다.

(1958년 3월 7일 - 2014년 6월 9일)


15. 데이비드 라이얼 (David Ryall)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에서 피터 카트라이트가 사망후 앨피아스 도지역을 이어 받았습니다.

(1935년 1월 5일 - 2014년 12월 25일)


16. 리처드 해리스 (Richard Harris)덤블도어 역

덤블도어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입니다.

"해리포터와 미법사의 돌""해리포터 비밀의 방"에서 덤블도어 역을 맡았습니다.

비밀의 방은 그의 마지막 작품이였습니다.

(1930년 10월 1일 - 2002년 10월 25일)



출처 : 일본 시아타 홈페이지

번역 : 아배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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