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아하는 장르인 FPS가 망조가 들었다.
핵과 오토마우스
그 어떠한 FPS도 여기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나의 오래된 FPS 사랑도 이젠 저물어 가는데
그래도 요즘 가끔 즐기는 겜은 배틀필드1이다.
여기 핵은 티가 확난다. 몇초만에 5-6명을 순식간에 헤드를 날린다던가
100킬 이상에 10다이 이하의 유져만 추려내면 그 방은 거르면 된다.
보통 DICE 오피셜이라 적힌 서버는 거의 핵유져가 있다.
아무튼 올만에 배틀필드1에서 본인의 주력 총기인 로렌스 오브 아라비아
5천킬을 기념해서 스샷 하나 남겨본다.
똥싸개의 족적 ㅋㅋ
아름다운 50개의 별
정식 총기 이름은 리엔필드 SMLE 이지만,
영화로도 유명하고 게임내 에피소드 주인공이기도 한
아라비아의 로렌스를 기념해서 출시된 총기.
성능은 SMLE 소총이랑 같음.
단점 - 스코프가 없음
노 스코프 스나이퍼 라이플이 매력이라 시작했던 총기
타 스나이퍼 라이플에 비해 10발의 비교적 여유있는 장탄수로
정확한 1발 보다는 빠르게 2발 박아 넣자는 의도로 시작한 총
5천킬을 달성했던 라운드
분대운도 좋았다.
최고의 분대를 함께한 분대원들과 5천킬의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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