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tor Who (Season1~9,2005~2015) 

닥터후는 수십년째 방송되고 있는 영국의 인기 드라마입니다.

매니아들은 고전을 올닥, 2005년부터 방영되고 있는 것은 뉴닥이라 구분합니다.

 

저는 뉴닥에 해당하는 닥터후 컴패니언(동료, 히로인)을 간단히 정리해 볼까 합니다.

 

닥터후는 1대에서 10대까지 10명에 배우가 존재하는데,

내 마음에 든 닥터는 뉴닥의 에클닥하고 테닥 정도.

참고로 위에 이미지가 테닥과 배드울프 로즈 타일러입니다..

 

그 이후로 맷닥이라는 별 그지 발싸개 같은 닥터가 드라마 다 버려놨죠

그나마 에이미 폰트때문에 애정으로 봐 준 정도.

 

데이비드 테넌트(David Tennant)

알롱지~ 테닥이 최고임다

 

일단 첫번째 컴패니언부터

 

빌리 파이퍼 (Billie Piper)

1982 / 영국

빌리 파이퍼는 첫 인상은 어설프게 생겼다 정도지만,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죠.

그게 전반적인 영국 배우들의 특색일지도

배드울프의 포스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컴패니언 까지는 아니였지만

시즌1 에피소드3에 출연했던 토치우드의 그웬도 있었죠.

닥터후에는 귀네스라는 초능력자로 출연. 한회 출연에 그쳤음

그웬도 나름 토치우드에서는 히로인이였는데 ㅎㅎ

 

Doctor Who s01e03 (2005)

 

Torchwood (2006~2011)

이브 마일즈 (Eve Myles)

1978 / 영국

앞니가 쬐끔 벌어진 것 빼곤 꽤 이쁜 상임.

 

다음은 시즌2 에피소드4에 출연했던 소피아 마일즈

루이15세의 정부 르넷 프와송 역할이였음.

시즌2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아주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영화나 드라마에 은근히 꽤 보이는 배우

Doctor Who s02e04 (2006)

소피아 마일즈 (Sophia Myles)

1980 / 영국

안이쁘다고? 영국배우 특징임.

자꾸 보면 예뻐보임

트랜스포머, 아웃랜더, 언더월드 등에 출연

몸사리는 배우는 아니라 몇몇 작품있지만,

 

할람 포 (Hallam Foe, 2007)

아트스쿨 컨피덴셜 (ArtSchool Confidential, 2006)

트리스탄 & 이졸데 (Tristan&Isolde,2006)

 

이 중에 아트스쿨 컨피덴셜은 극중 누X모델로 출연하여 노출도가 좀 있음.

 

시즌3에 오면서 메인 컴패니언이 바뀐다.

마샤(미사?) 존스 역의 프리나 애즈맨

뉴닥 기준으로 2대 컴패니언이 되는 셈

 

프리마 애즈맨(Freema Agyeman)

1979 / 영국

에피소드 단편으로 출연하거나,

토치우드에 잠깐 출연했을때는 꽤 호감이였는데

메인 컴패니언으로 자리잡고서는 오히려 매력이 떨어지는 느낌.

연기력의 차이도 좀 있었던 것 같고

역시 주연 배우는 팔색조 같은 매력이 있어야

 

시즌3 2번째 에피소드의 섹스피어 에피소드에 나왔던

마녀 역할 크리스티나 콜(Christina Cole)도 꽤 이뻤음.

TV드라마 쪽으로 활동을 많이 해서 출연작은 크게 찾지 못함.

Doctor Who s03e02 (2007)

크리스티나 콜(Christina Cole)

1982 / 영국

 

다음은 시즌3 에피소드10의 캐리 멀리건(Carey Mulligan)

Doctor Who (s03e10, 2007)

캐리 멀리건(Carey Mulligan)

1985 / 영국

솔직히 에피소드 한편으로 끝나기엔 아쉬웠던 배우

메인 컴패니언이 캐리 멀리건으로 바뀌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을 정도

 

배우도 배우거니와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에피소드다.

바로 악명 높은 '우는 석상' 에피소드

 

시대에 뒤떨어지는 달렉이라던지 바보에 유치찬란한 닥터의 적들보단

우는 석상은 정말 최고였다. 최고

 

뒤에 몇 번 더 울궈 먹긴 했지만,

볼 때마다 우는 석상 에피소드는 긴장감을 늦출 수 없을 정도

 

Doctor Who (s03e10, 2007)

보호본능 자극과 귀여움의 콤비네이션은 강력했다.

'프리마 애즈맨 물러가라' 라고 속으로만 생각했음

Doctor Who (s03e10, 2007)

넌 최고였어. 우는석상

 

다음은 시즌3 에피소드12의 루시 색슨(수상부인)역을 맡은

알렉산드라 모엔(Alexandra Moen)

 

Doctor Who (s03e12, 2007)

알렉산드라 모엔(Alexandra Moen)

1978 / 영국

 

다음은 메인 컴패니언의 여동생역할로 나왔던

구구 바샤-로(Gugu Mbatha-Raw)

구구 바샤-로(Gugu Mbatha-Raw)

1983 / 영국

당근 우측임. 좌측은 메인 캠패니언 마사

원래는 괜찮은 배우인데...

드라마에선 좀 못난이로 나와서 아쉽

 

요래 보니 좀 낫군요.

 

다음은 시즌3 스페셜 에피소드 였나

우주 타이타닉 버전

 

카일리 미노그(Kylie Minogue)

1968 / 오스트레일리아 / 가수

아, 이 에피소드도 참 재미있었는데...

웨이트레스 역할 하던 아스트리드, 참 매력적인 캐릭터.

 

배우는 카일리 미노그(Kylie Minogue)

원래 가수 출신.

Kylie Minogue

 

이렇게 시즌3이 끝나고 시즌4구나

4시즌 컴패니언이 젤 못생긴 컴패니언 도나 노블임.

 

도나 노블(Donna Noble)

 

테닥의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

도나 노블은 외모는 부족해도 절대 밉지 않은 캐릭터.

 

200%의 개그로 승화 시켜주심.

 

그래도 딱히 뭐 뒷조사는 넘어갑시다.

 

다음은 시즌4 에피소드2에 폼페이 에피소드의 이벨리나 역

 

Doctor Who (s04e02, 2008)

프란체스카 파울러 (Francesca Fowler)

1985/영국

예전 유명한 드라마 로마(롬)에 잠시 출연한 적이 있었음

 

시즌 4 에피소드 6에는 닥터의 딸 제니로 등장하는

조지아 모펫(Georgia Moffett)이 나온다.

 

테닥과 제니는 극중에서는 부녀관계지만 2011년 실제로 결혼했음.

 

닥터후 깜찍계의 끝판왕이니 뭐 인정

 

Doctor Who (s04e06, 2008)

Georgia Moffett

1984 / 영국

 

Georgia Moffett

음.. 역시 깜찍해

포니테일에 밀리터리룩이 좀 사기 아이템이긴 하지

 

닥터후의 "아임 유어 파더"였던 "헬로우 대디"

많은 닥터후팬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이젠 시즌 5로 가보자.

오징어 같은 멧닥과 완소 컴패니언 에밀리 폰트의 시즌

 

 

오징어 같은넘 넌 정말 시리즈의 역적이다.

그래고 완소 에밀리 폰트 카렌 길런.

 

카렌 길런 (Karen Gillan)

1987 / 영국 / Actress

 

신장 178의 장신 배우

신의 한수 였던 폴리스 코스프레

 

 

 

 

 

 

영화 쪽은 뚜렷히 주목 할만한 작품은

해피 엔딩 (Not Another Happy Ending, 2013)정도겠다.

 

마지막 컴페니언

파워깜찍 제나 루이스 콜먼(Jenna-Louise Coleman).

 

제나 루이스 콜먼 (Jenna-Louise Coleman)

1986 / 영국

 

 

 

 

 

"셜록 홈즈"의 더글러스 윌머 사망

1960년대 TV와 드라마에서 셜록 홈즈 역할로 활약하던 더글러 윌마가 사망.
3월 31일 영국 병원에서 숨을 거두셨다고 한다. 향년 96세.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왕립연극학교에서 연기를 배운 그는 2차세계 대전에도 종군했다.
종전이후 무대에 대뷔하여 44세 되던 1964년 BBC TV시리즈 <Detective>에서 처음 홈즈의 역할을 맡았다.
최근에는 베네딕트 컴버비치가 출연한 현대판 <셜록>에서도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었다.

 

에밀리아 클라크 <왕좌의 게임>이 성차별이라는 비판에?

미국Entertainment Weekly는 HBO의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데너리스 타르가리엔을 연기하고 있는 에밀리아 클라크가 프로그램의 비판에 반론했다고 전했다.
수위 높은 씬이 많은 것으로도 유명한 이 작품은 "여성묘사가 성차별적이다"는 비판이 자주 나온다.
에밀리아는 "본작품은 정말 다양한 여성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성적 도구로서의 여성, 권리가 없는 여성, 여왕임에도 따라는 것은 남자 혼자라는 여성도 있고,

강하다면 강하다는 여성도 있고, 누구도 못 말리는 여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를 보지 않는 반페미니스트적인 의견을 들으면 슬퍼요.

그런 프로그램이 아니에요. 여자에게는 참으로 여러가지 일이 생긴다는 것.
그래서 파고 들면 남자와 동등 할뿐 아니라 그 이상으로 강함을 갖고 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확실히 본 작품에는 노예, 창녀에서 여왕까지 다양한 여성들이 등장한다.
일부의 장면으로 프로그램 자체를 규탄하는 것은 잘못일 수 있다.

<왕좌의 게임> 시즌6은 4월25일 방송 예정이다.

 

윈체스터 형제가 말하는 <수퍼내츄럴> 끝내는 법

딘과 샘, 윈체스터 두 형제가 악마와 괴물을 상대로 싸우는 <슈퍼내츄럴>은 2005년도에 방영을 시작한 이래, 지난 달에는 시즌 12가 시작되는등 인기가 식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딘 역의 젠슨 애클스는 "만약, 드라마가 끝나는 방법에 대해 시즌 1 시절에 물었더라면, 그것은 세계의 종말이다라고 답했을 것이다. 하지만, 최악의 사태가 벌이진 상태로 끝낼 리는 없다. 우리들은 이 시리즈를 만들어 가는 중에서도 항상 보다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 그 판단이 잘못되었었다면 지금쯤 프로그램이 끝났을 지도 모른다. 우리들은 정말 좋은 선택을 해온 것 같다"라고 몇번이나 찾아왔던 분기점을 언급했다.

샘 역의 제러드 파달렉키는 "끝날 시기가 지나고 지남에 따라 이 드라마의 마무리 해야 할 부분은 크게 바뀌어 왔다. 나는 <내일을 향해 쏴라>를 아주 좋아하는데 그 영화의 마무리 씬을 보고 항상 멋지다고 생각한다. 관객들은 그들이 죽었을까? 살았을까? 모르지만 언제까지나 용감한 남자들로 영원히 기억한다.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마무리다. 앞으로도 영원히 바뀌지 않을 중요한 규칙이 있다. 딘과 샘은 살아있는 한 싸움을 멈출 수 없다. 살아 있는 한 형제는 함께 할 것이다.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 "살아 있는 한"이란 키워드가 답일지도 모르겠다.



출처:해외 드라마 네비 dramanavi.net

번역:아배누


일라이저 우드, 영국 코믹탐정소설 드라마판에 출연


<반지의제왕> 프로도 역으로 잘 안려진 일라이저 우드가 미국 BBC 신작 코메디 <Dirk Gently>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Dirk Gently>의 원작은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로 유명한 더글러스 애덤스의 소설.

일라이저 우드는 소설의 주인공인 형사 젠트의 도우미 토드를 연기 한다고 합니다.

<더크 젠틀리:Dirk Gently>는 2016년 가을에 8회 구성으로 방영 될 예정입니다.


<레미제라블>사샤 바론 코헨, 레○비언을 주연으로 한 뮤지컬 기획중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테날디에 역을 맡았던 배우.

미국 하워드 스턴 쇼에 철연한 샤샤 바론 코헨은 중국 자산가의 딸이자 레○비언인 지지 자오씨의 아버지가 

"딸을 이성애자로 바꾸어준 남자들에게 73억원을 지불했다"라는 실화를 뮤지컬로 만들고 싶다고 말해다고 합니다.


<뉴 걸>의 코치가 돌아온다


현재 방송중인 미국 폭스TV의 인기 시트콤 <뉴걸>의 시즌5에 데이먼 웨이언스 주니어가 돌아온다고 합니다.


미드<플래쉬> 그랜트 거스틴, 인디영화에 출연결정

미국 CW의 인기 히어로물 <플래시>에서 플레시 역을 연기하는 그랜트 거스틴이 인디영화 <크리스탈,Krystal>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레전드오브 투모로우> 젊은 히트웨이브 역이 결정



<레전드오브 투보로우> 수퍼 히어로들이 팀이 되어 활약하는 미국 CW의 드라마.

도미닉 퍼셀의 연기하는 "히트웨이브"의 젊은 역할이 믹로리로 정해졌습니다.

니콜라스 홀트 다음 작품은<아우토반> 


<매드멕스:분노의 도로>,<엑스맨> 등에서 활약한 니콜라스 홀트의 신작이 공개되었습니다.

독일 쾰른에서 고급자동차로 질주하는 영화라고 합니다.


<스타워드> 젊은 한 솔로역의 최종후보 3인방 결정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의잭 레이너,

<킹스맨>의 테런 에거튼, 

<헤일시저>의 엘든 이렌리치 등이 거론되고 있다고 합니다.


츠타야(TSUTAYA)라고 하면 전국적인 체인점을 갖고 있는 

일본 최대의 DVD,CD,책의 렌탈및 판매점입니다.


츠타야 렌탈 기준으로 인기 미드 20선을 꼽아 보았습니다.

집계 기준일 : 2016.3.18 ~ 2016.3.24


1위 

슈츠 시즌4

Suits

(미국 방영일 2014.06.11.~2015.03.04)


2위

라스트쉽 시즌1

The Last Ship

(미국 방영일 2014.06.22.~2014.08.24)


3위

본즈 시즌10

Bones

(미국 방영일 2014.09.25.~2015.06.11)


4위

언더 더 돔 시즌3

Under the Dome

(미국 방영일 2015.06.25.~2015.09.10)


5위

CSI 시즌14

CSI : Crime Scene Investigation

(미국 방영일 2013.09.25.~2014.05.07)


6위

언포겟터블 시즌3

Unforgettable

(미국 방영일 2014.06.29.~2014.09.14)


7위

멘탈리스트 시즌5

The Mentalist

(미국 방영일 2012.09.30.~2013.05.05)


8위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2 

Agents of S.H.I.E.L.D.

(미국 방영일 2014.09.23.~2015.05.12)


9위

워킹 데드 시즌5 

The Walking Dead

(미국 방영일 2014.10.12.~2015.03.29)


10위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9

Criminal Minds

(미국 방영일 2013.09.25.~2014.05.14)


11위

하우 투 겟 어웨이 위드 머더 시즌1

한국 시즌1제목 : 범죄의 재구성

일본제목 : 살인을 무죄로 하는 법

How to Get away with Murder

(미국 방영일 2014.09.25.~2015.02.26)


12위

리졸리 앤 아일스 시즌5

Rizzoli & Isles

(미국 방영일 2014.06.17.~2015.03.17)


13위

블랙리스트 시즌2

The Blacklist

(미국 방영일 2014.09.22.~2015.05.14)


14위

에이전트 카터 시즌1

Agent Carter

(미국 방영일 2015.01.06.~2015.02.24)


15위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시즌4

Person Of Interest

(미국 방영일 2014.09.23.~2015.05.05)


16위

그림 시즌3

Grimm

(미국 방영일 2013.10.25.~2014.05.16)


17위

로열 페인즈 시즌6

Royal Pains

(미국 방영일 2014.06.10.~2014.09.02)


18위

쥬라기 뉴 월드 TV판


19위

왕좌의 게임 시즌5

Game Of Thrones

(미국 방영일 2015.04.12.~2015.06.14)


20위

더 스트레인 시즌2

The Strain

(미국 방영일 2015.07.12.~2015.10.04)



출처:일본 츠타야 홈페이지 

http://movie-tsutaya.tsite.jp

번역:아배누



일본 미드(외드) 역대 시청률 20.

우리와는 어떻게 틀린지 한번 살펴 보았습니다.

역대 자료이기 때문에 다소 고전(?)이라고 불릴만한 것들도 약간 보이네요.

그렇다고 80년대 드라마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의외로 못 듣던 드라마 들이 꽤 많이 보입니다.


20위부터 역순으로 가볼게요.


20위 트루 콜링 (420만명,2003-2005년)

으아~ 처음부터 모르겠습니다. 폭스TV에서 제작된 드라마로

가운데 멋진 여성이 주인공입니다.

시체안치소를 배경으로 주인공은 "사체의 외침"을 듣고 12시간 전으로 돌아가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19위 시크릿 아이돌 한나 몬타나(500만명,2006-2011년)

으아~ 또 몰라요. 제가 좀 보는 장르가 시끄럽고 뭐 부수고 그래서요.

전국구 아이돌과 평범한 틴에이져로 이중생활하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 라고 합니다.


18위 다크엔젤(600만명,2000-2002년)

ㅎㅎㅎ 또 모르겠습니다. 제시카 알바를 스타덤으로 올려놓은 드라마라고 합니다.

유전자 조작으로 인해 특수한 능력을 얻게된 초능력물인듯 합니다.


17위 The O.C(700만명,2003-2007년)

네, 맞습니다. 또 몰라요. 아는게 없어요.

캘리포니아 상류층 오렌지 카운티에서 벌어지는 상류 사회를 그린 드라마 라고 합니다.


16위 덱스터(700만명,2006-2013년)

압니다. 보면 아시죠? 피 터지고 뭐 그런거. 그런거면 저는 봅니다.

일본에서도 인기였네요. 시즌 3정도까지 보면 적당하죠. 

그 이후론 반복패턴에 루~즈해 집니다.

살인자만 골라 죽이는 연쇄살인마 덱스터가 16위였습니다.


15위 프린지(730만명,2008-2013년)

프렌지 아니구요. 프린지 입니다.

FBI의 특수수사대 프린지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라고 합니다.

네 안봤습니다.


14위 섹O앤 시티(850만명,1998-2004년)

우리나라에도 많은 인기를 끈 드라마였죠.

제목만 보고 음흉한 기대를 하며 보다가 끈 남성분들이 저만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13위 프리즌 브레이크(930만명,2005-2009년)

어, 생각보다 석호필이가 일찍 나왔습니다. 14위를 랭크했습니다.

한국에 본격적으로 미드광들을 양성하기 시작한 드라마.

시즌1은 정말 강력 추천.


12위 어글리 베티(1130만명,2006-2010년)

자존감이 낮은 당신을 위한 드라마. 

지나가면서 몇개 에피소드는 본 기억이 있습니다.


11위 앨리 맥빌(1380만명,1997-2002년)

일본 제목은 "앨리 마이러브"입니다. ㅋㅋㅋ 작명센스 끝내줍니다.

깜찍계의 대마왕 칼리스타 브록하트 주연입니다. 

법률사무소에서 일하는 그녀의 일상을 그린 드라마 입니다.


10위 24시(1380만명,2001-2014년)

잭 바우어 반장님 10위에 랭크됩니다.

우리나라에도 팬층이 두껍죠.


9위 히어로즈(1380만명,2001-2014년)

시즌1은 제가 꼽는 베스트 10에도 들어갈만한 수작이였습니다.

시즌2부터는 아시죠?

그러고보니 시간능력자 히로가 일본인이군요. 9위가 이해갑니다.


8위 로스트(1430만명,2004-2010년)

역시 10위권은 낯익은 작품들이 많군요.

한인 커플이 스토리의 한축이였던 로스트가 8위입니다.

남미 여행갈때 휴대폰에 넣어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비행기 타고 비행기 추락하는 드라마 보면 기분이 또 남다릅니다.


7위 웨스트윙(1720만명,1999-2006년)

일본 제목은 "더 화이트하우스"였습니다.

사람에 따라 인생드라마라고 말하는 대작 드라마들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6위 L워드(1720만명,2004-2009년)

일본 제목은 "L의 세계"입니다.

19금 레즈O언 영화가 6위라니 좀 놀랍군요. 

역시 우리보단 성진국입니다.


5위 닥터 하우스(1940만명,2004-2012년)

하우스 박사님 5위에 랭크합니다.

일본은 의학드라마라면 먹고 가죠. 


4위 위기의 주부들(2370만명,2004-2012년)

하우스 박사님도 그녀들에겐 못당했습니다.


3위 CSI(2370만명,2004-2012년)

올것이 왔습니다. CSI


2위 프렌즈(2450만명,1994-2004년)

인정. 뭔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1위 ER(2450만명,1994-2009년)

역시 의학드라마는 먹고 갑니다.


이상 일본 외드(미드) 역시 시청률 베스트20이였습니다.


출처 : 일본 시아타 홈페이지 http://ciatr.jp/topics/34162

이미지 출처:www.ew.com

D-59


방영까지 59일 남았습니다.

왕좌의 게임 시즌6(Game Of Thrones)

방영일은 4월 24일 입니다. 

지난 2월 HBO 왕좌의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즌6 스틸컷을 27장 공개했습니다.

요거나 보면서 초조한 마음을 달래봅시다.


고자 & 임프 조합은 건재하군요


뒷모습은 서세이(세르세이)는 아닌듯 싶고, 마저리에 한표


기대가 큰만큼 안습인 아리아 얼마나 성장해 줄까요


브랜스타크인가요 릭콘 스타크인가요


왕겜 전투력 최상위권 브리엔 누님. 발레리안 강철검과 함께


그동안 너무 크기만 했나요? 노예모드 대너리스 일까요?


육중해져가는 작은새 되겠습니다.


세르세이 숏컷을 유지하는군요


연인이자 오빠인 제레미가 칼을 뽑을 것인가?


여왕님 목걸이 디테일 캬~~


양파기사 다보스경 건재합니다.

(

마녀 멜리센드레 그녀는 스노우를 살릴 것인가?


누구시신일까요? 딸일까요?


아리아2



제가 가장 좋아하는 티리온. 여왕님 복귀할때까지 잘 지켜줄수 있을까


테온 아버지 발론 그레이조이. 성깔만 남은 노인네


대너리스의 통역겸 시녀 미산데이, 회색벌레와의 가슴아픈 사랑은?


역시 시신의 주인공은 미르셀라?


타협이라고는 모르는 원칙주의자. 너무 곧으면 부러질지어니..


루즈볼튼, 그의 서자 렘지 볼튼(이라 쓰고 사이코패스라 읽는다).


램지 볼튼. 사이코패스긴해도 왕좌의 게임에 본격적으로 참여할듯


탈리. 존 스노우 곁에 있었으면 1순위로 죽을뻔 했지요.


산사와 테온. 상처받은 영혼들 어딘가로 도주?


당연히 전투력은 산사가 위임. 피지컬 보삼


티리온, 통치 포스 나오나요?


테온의 누나 아샤 그레이조이. 동생찾아 삼만리 포스





사진 출처 HBO 왕좌의 게임 공식 홈페이지

http://www.hbo.com/game-of-thr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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