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펠츠 (Nicola Peltz)

1995.1.9 / 미국 / 배우 / 신장 168cm


트랜스포모4의 주인공으로 유명했던 니콜라 펠츠.


재벌집 딸내미로도 유명하다.

아버지는 유명한 월스트리트의 투자가 넬슨 펠츠.

CEO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투자가로 꼽힐 정도.

소위 억만장자의 딸.



범접하기 어려운 부자집 따님 포스.

연기자로서 본인에게는 컴플렉스려나?



그녀의 필모그라피는 다음과 같다.

2006년 11살의 나이로 데뷔.


내 생애 가장 징글징글한 크리스마스(Deck The Halls,2006)

해롤드(Harold, 2008)

라스트 에어벤더(The Last Airbender, 2010)

아이 오브 더 허리케인(Eye of the Hurricane, 2012)

베이츠 모텔(Bates Motel, 2013)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Transformers: Age of Extinction, 2014)

애플루엔자(Affluenza, 2014)

베이츠 모텔 시리즈(Bates Motel, 2013,2014,2015,2016) 총 4편

더 딥 블루 굿바이(The Deep Blue Good-By, 2016)

유스 인 오리건(Youth in Oregon, 2016)


내 생애 가장 징글징글한 크리스마스(Deck The Halls,2006)


11살때 데뷔작 함께 출연했던 데니 드 비토와 함께..

귀여워요 :)



해롤드(Harold, 2008)


마의 틴에이져 시절. 13살 해롤드 시절.

치아교정기까지 낀 것을 감안하면 나름 선방?


라스트 에어벤더(The Last Airbender, 2010)


그래도 대중에 얼굴을 알린 작품은 바로 요작품. 

15살때 찍은 라스트 에어벤더.


라스트 에어벤더(The Last Airbender, 2010)


요 빡빡이 쿵푸마스터가 나왔던 영화가 라스트 에어벤더


라스트 에어벤더(The Last Airbender, 2010)



아이 오브 더 허리케인(Eye of the Hurricane, 2012)


2012년 17세. 착실하게 성장중.


그리고 2014년 19세.

한국나이로 21살. 성장 끝.

성인연기자로서 신고.

트랜스포머4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Transformers: Age of Extinction, 2014)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Transformers: Age of Extinction, 2014)


화제가 되긴 했으나, 메간폭스의 그림자가 너무 컸던 탔으로 큰 어필은 못했던것 같음.


이걸 어떻게 이겨?


최근에는 고전 호러 "사이코"의 어린시절에 해당하는 베이츠 모텔 시리즈에서 활약중.

올해 개봉작이 베이츠모텔4니 어느정도 중박은 쳤다는 셈.(아님 아버지가 도와줬거나)



베이츠 모텔 시리즈(Bates Motel, 2013,2014,2015,2016)


베이츠 모텔 시리즈(Bates Motel, 2013,2014,2015,2016)


2016년에는 베이츠 모텔4 외에도

더 딥 블루 굿바이, 유스 인 오리건 등 3편이 출격 대기중.

올해는 니콜라 펠츠를 위한 한해가 될 수 있을지?

갤 가돗(Gal Gadot)

1985.4.30 / 이스라엘 / 모델,배우 / 신장178cm




분노의 질주에서 또 한명의 여전사가 탄생했습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지젤"역을 맡았던 갤 가돗이 그 주인공입니다.


178의 신장을 갖고 있긴 하지만, 그다지 전사형 이미지를 떠올리기 힘든 체형인데...

잘 소화할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긴 합니다.

미모형도 전사형도 아닌 느낌.


초대 원더우먼 "린다 카터"


미모로서는 초대 원더우먼을 누가 넘을수 있을까요?

지금봐도 ㅎㄷㄷ한 미모.


갤가돗은 30대 초반이지만, 필모그라피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 외엔 없습니다.

아, 미스 이스라엘 출신 이라는 점도 언급해야겠군요.


일단 필모그라피는 다음과 같습니다.


데뷔: 2008년 이스라엘 TV 시리즈 “Bubot”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Fast & Furious, 2009)

나잇 & 데이 (Knight & Day, 2010)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Fast Five, 2011)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The Fast and the Furious 6,2013) 

분노의 질주: 더 세븐 (Fast & Furious 7,2015)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Batman v Superman: Dawn of Justice,2016)

트리플 9(Triple 9,2016)

크리미널 (Criminal,2016,영국)

키핑 업 위드 더 존슨즈 (Keeping Up with the Joneses,2016)

원더우먼 (Wonder Woman,2017)

저스티스 리그 파트 1 (Justice League Part1,2017)

저스티스 리그 파트 2 (Justice League Part2,2019)


2016년만 4개의 작품.

그리고 내년에는 원더우먼 단독 주연입니다.


일단 미스유니버스 시절 부터 봅시다. 

엔지니어 아버지와 교사인 어머니 밑에서 자란 갤가돗은 19살이였던 2004년 

미스 이스라엘 대회에 참가합니다.


미스 이스라엘시절(2004년)



이스라엘을 평정한후 미스유니버스에 출전했으나, 예선 탈락.



그 충격(?)으로 그녀는 군입대를 합니다.

농담 아니고, 이스라엘은 징병제로 남여 모두 입대를 해야합니다.

당당한 예비역이심.


군인시절 갤 가돗


제대 이후, 연기자로서 TV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후 대학에 들어가 법관련 공부도 하며, 모델활동을 겸합니다.

여러잡지에 모델로 활약하면서 인지도가 높아졌고 배우로서 활동도 시작하게 됩니다.


이스라엘 TV 시리즈 “Bubot,2008”


갤 가돗의 데뷔작입니다. 연기자로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셈이죠.

그래도 본격적인 커리어라고 하면 분노의 질주의 "지젤"입니다.









2003년 결혼


2013년 12월 결혼. 

남편은 "Yaron Varsano"로 부동산 사업가라고 합니다.

한명의 아이가 있다고 합니다.




이 사진에선 나탈리포트만+키아라 나이들리의 얼굴도 살짝 보이네요.


마무리는 역시 배트맨 vs 수퍼맨의 원더우먼으로 







칼 어번(Karl Urban, Karl Heinz Urban)

1972년 6월 7일 / 뉴질랜드 / 배우 / 신장185


참~ 못뜨는 우리 어번이형으로 오래만에 남자배우를 포스팅할까 합니다.

이 형아 조연급으로 나올때는 강렬한데...

이상하게 주연만 맡으면 포스가 약해지는 뭔가가 있습니다.

저역시 주인공의 든든한 동료 역할 정도로 나왔을때가 기억에 많이 남는군요.


피어스 브로스난 이후에 차기 007 배역에 칼 어번이 거론되었을때..

내심 응원했는데... 아쉽습니다.


리즈작 부터 한번 스샷과 함께 구경해 봅시다.

오늘 언급할 작품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쇼틀랜드 스트리트(Shortland Street,1992,뉴질랜드)

TV시리즈, 제나(Xena:The Warrior Princess,1995~2001)

헤븐(Heaven, 1998)

데몬스(Demons, 2000, 뉴질랜드)

뉴질랜드 이불 도난 사건(The Price Of Milk, 2000)

고스트 쉽(Ghost Ship, 2002)

반지의 제왕(The Lord Of The Rings, 2001~2003)

리딕 - 헬리온 최후의 빛(The Chronicles Of Riddick, 2004)

본 슈프리머시(The Bourne Supremacy, 2004)

둠(Doom, 2005)

아웃 오브 더 블루(Out Of The Blue, 2006,뉴질랜드)

패스파인더(Pathfinder, 2007)

스타 트렉: 더 비기닝(Star Trek, 2009)

다크니스(And Soon The Darkness, 2010)

레드(Red, 2010)

프리스트(Priest, 2011)

저지 드레드(Dredd , 2012)

스타트렉 다크니스 (Star Trek Into Darkness, 2013)

올모스트 휴먼(Almost Human, 2013)

더 로프트 : 비밀의 방(The Loft, 2014)

스타트렉 비욘드(Star Trek Beyond, 2016)


파릇파릇했던 데뷔 초기부터 가보겠습니다.


쇼틀랜드 스트리트(Shortland Street,1992,뉴질랜드)


원래 가업이였던 무두질 일을 이어 나가려던 그가 뉴질랜드에서 배우 시작을 했습니다.

하트머리스타일 정겹네요 ㅋㅋ


TV시리즈, 제나(Xena:The Warrior Princess,1995~2001)


그리고 미국에서도 꽤 인지도가 높았던 여전사 제나 TV시리즈 출연합니다.

배역은 무려 "큐피트" ㅋㅋ 악동 큐피트이미지 보이지 않나요?


TV시리즈, 제나(Xena:The Warrior Princess,1995~2001)


헤븐(Heaven, 1998)


데몬스(Demons, 2000, 뉴질랜드)


뉴질랜드 이불 도난 사건(The Price Of Milk, 2000)


뭘까요. 이 제목 네이밍 센스는 ㅋㅋ 시대를 느끼게 하는군요.

예전 개봉작중에는 저런 네이밍 참 많았죠.

무슨무슨 대소동이니 하는...

이 시점까지는 뉴질랜드쪽에서 주로 활동했습니다.


그리고 서서히 헐리우드로 진출.

충격적인 와이어 학살씬으로 기억에 남는 고스트쉽에도 출연했습니다.


고스트 쉽(Ghost Ship, 2002)


물론 이 작품이 있기에 가능했겠죠.

뉴질랜드 올로케로 촬영했던 반지의 제왕에서 현지 배우인 칼 어번을 활용했겠죠.

제 인생 영화라고 단연 1순위로 꼽는 반지의 제왕.

에오메르!!


반지의 제왕(The Lord Of The Rings, 2001~2003)


에오메르!! 록히림!!


리딕 - 헬리온 최후의 빛(The Chronicles Of Riddick, 2004)


반 디젤의 리딕에서도 비중 있었던 배역.(전투사령관 "바코"역)


본 슈프리머시(The Bourne Supremacy, 2004)


한 시대를 풍미했던 "본"시리즈의 간지 폭발 킬러.(CIA 암살요원 "키릴"역)

아, 에오메르 다음 캐릭터를 꼽자면 이 캐릭터입니다.



둠(Doom, 2005)


게임을 원작으로 했던 영화 둠. 

FPS의 조상님과 같던 그 게임 둠.

무려 이 영화에서 주연입니다. 주연

근데 망했어요.


둠(Doom, 2005)


로자먼드 파이크와 함께..

남매입니다 남매. 연인 아니구요.


아웃 오브 더 블루(Out Of The Blue, 2006,뉴질랜드)


잠시 뉴질랜드로 복귀. 

그 콧털 기르지마요 형.


패스파인더(Pathfinder, 2007)


패스파인더. 

아메리카 인디언과 바이킹의 대결을 그린 액션 활극!!

역시 주연입니다 주연. 남주 고스트 역할.

근데 또 망했어요.


패스파인더(Pathfinder, 2007)


스타 트렉: 더 비기닝(Star Trek, 2009)


그렇게 전투력을 상실한 어번이 형은 의사로 출연합니다.

멋 자체 보다는 매력적이고 재미있는 캐릭터였죠.(군의관 "본즈"역)

사이먼팩과 칼어번이 개그 담당이였다고 봐도 되겠죠.


의사임. 여기서는 쌈 안함.


스타 트렉: 더 비기닝(Star Trek, 2009)


다크니스(And Soon The Darkness, 2010)


레드(Red, 2010)


있게 나왔지만, 멋있게 노인네(브루스 윌리스)한테 얹어터지는 요원역할. 레드.


프리스트(Priest, 2011)


한국만화가 원작이 되어 화제가 됐던, 프리스트.

뱀파이어 두목 "블랙헷"역


저지 드레드(Dredd , 2012)


또하나의 안습 주연.

저지드레드.

헬멧을 벗기는 커녕. 저 흉한 입모양 ㅠ.ㅠ

어번이 형 제발 주연 작품 좀 잘 골라. 


저지 드레드(Dredd , 2012)


스타트렉 다크니스 (Star Trek Into Darkness, 2013)


저 그린블러드 홉고블린이 누군지 아신다면?

당신은 스타트렉 매니아.


올모스트 휴먼(Almost Human, 2013)


사이보그 친구와 함께했던 올모스트 휴먼(TV시리즈).

에피소드 2개쯤 보다가 포기.

이 형 주연은 재미 없어.


더 로프트 : 비밀의 방(The Loft, 2014)


2016년 아직 다행히(?)도 주연작 소식은 안들립니다.

스타트랙 비욘드가 여름에 개봉할 예정이네요.


스타트렉 비욘드(Star Trek Beyond, 2016)



그럼 안녕~



그래도 마무리는 록히림!!!


이글은 다량의 고용량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데이터 폭탄 조심!!


로자먼드 파이크(Rosamund Pike)

1979 / 영국 / 배우 / 신장 174


아배누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배우입니다.

어디서 봤는데? 누구 였더라? 하기에는 요즘은 A급 배우인듯싶습니다만...

(제가 딱 포스팅하기 좋아하는 배역은 B-급 조연급 배우들입니다)


데뷔작 부터 가보겠습니다.

1998년 드라마 'A Rather English Marriage(1998)'로 데뷔했습니다.


A Rather English Marriage(1998)


20살 얼굴 맞구요.

데뷔 초기에는 우아한 매력은 있는데 웬지 나이들어보이는 느낌?

그래도 우아함x단아함x지적 오라를 뿜으며 꾸준히 필모그라피를 쌓아가다가

30살 전후로 본인 색깔을 내기 시작하는 배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것은 007에서였다고 생각합니다.


007 어나더 데이(Die Another Day, 2002)


여배우 등용문과 같은 007 본드걸.

메인 본드걸은 할리 베리(할 베리, 하리베리)였지만,

존재감에 있어선 로자먼드 파이크 였죠.




두사람의 결투에서 악당을 응원했던 것은 저만 그랬을까요?




오, 마돈나 누님 포스 지립니다. 저 누님도 여전사 이미지의 영화 한편 찍으셨어야 하는데..

하여간, 할리 베리와 마돈나 사이에서도 당당히 존재감을 드러낸건 대단한 포스였습니다.



그래도 역시 섹시 여전사 검사 포즈. 최곱니다. (ㅡ.ㅡ)b


리버틴(The Libertine, 2004) 조연


약속의 땅(Promised Land, 2004) 주연


둠(Doom, 2005)


아 둠에도 나왔었죠. 요즘 한창 주가를 높이는 칼 어번의 여동생으로 나왔던 영화.

고전 게임 광이라면 누구나 아는 FPS의 아버지 DOOM을 영화화 했던 작품.

망했어요.

하지만, 칼 어번 팬인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둠(Doom, 2005)


그리고 2005년 그녀 최고의 캐릭터중 하나 오만과 편견의 제인 베넷.

빠져봅시다.


오만과 편견(Pride & Prejudice, 2005)






그와중에 키아라 나이들이 미모. 그냥 넘길수가 없네요.


퓨저티브 피스(Fugitive Pieces, 2007)


프랙처(Fracture, 2007)


써로게이트(Surrogates, 2009)


아 써로 게이트 브루스 윌리스와 함께 했던 아바타 영화.

이 때부터 서서히 장르를 넓혀가면서 호러영화에 슬슬 발을 담기 시작하죠.

호러x서스펜스


언 애듀케이션(An Education, 2009)


세번째 사랑(Barney's Version, 2010)도 유명했죠.

많은 분들이 사랑하시는 미리엄 역.


세번째 사랑(Barney's Version, 2010)



미스터 빈과 함께 했던 자니잉글리쉬


쟈니 잉글리쉬2 : 네버다이(Johnny English Reborn, 2011)



2012년 아배누가 제일 좋아하는 여전사 모드로 변신.


타이탄의 분노(Wrath Of The Titans, 2012)




그리고 톰크루즈와 함께했던 잭 리쳐


잭 리처(Jack Reacher, 2012)


이때 톰크즈루와 함께 영화 홍보하러 왔었습니다.

2013년 1월이구요. 부산 명예시민으로 선정 됩니다.


사진출처 www.zimbio.com


톰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함께 명예부산시민으로 선정

부산분이심.


지구가 끝장 나는 날(The World's End, 2013)


드디어 나를 찾아줘가 나왔습니다.

상도 많이 받았던 영화.

무서운 장면은 없지만, 무서운 영화.


나를 찾아줘(Gone Girl, 2014)


나를 찾아줘(Gone Girl, 2014)



나를 찾아줘(Gone Girl, 2014)


이때 이후로 니콜키트만의 최근 행보를 닮아 있지 생각됩니다.

장신인 점(로자먼드174, 니콜키드만180)도 비슷하고..

어? 이미지가 약간 겹친다.


174의 신장


해피 홀리데이(What We Did on Our Holiday, 2014)


사이먼 팩과 함께 했던 꾸레씨~


꾸뻬씨의 행복여행(Hector and the Search for Happiness, 2014)



올해도 그녀의 영화는 3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리턴 투 센더(Return to Sender, 2016)

HHHH (2016) *개봉예정, 프랑스영화

더 딥 블루 굿-바이(The Deep Blue Good-By, 2016) *개봉예정


리턴 투 센더(Return to Sender, 2016)



로자먼드 파이크는 둘째 아들까지 출산한 두 아이의 어머니 입니다. 

오랜 연인인 사업가 로비 유니애크와의 사이에서 둘째를 낳았답니다.





마지막 19개의 이미지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그럼 안녕


지나 카라노(Gina Carano)

1982년 / 미국 / 배우,이종격투기 선수 / 신장 173cm,75kg


최근 데드풀에서 엔젤더스트 역으로 얼굴을 알리고 있는 지나 카라노의 출연작은 살펴봅시다.



원래 지나는 격투기 선수로 유명했습니다.

2007년 한해만 놓고 보자면 작년의 론다 로우지 급이였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총 전적은 8전 7승 1패

데뷔후 7연승 가두를 달리다가 1패 이후 사실상 은퇴 수순을 밟았습니다.

익스트림 커투어 소속의 여성 MMA 파이터로 무에타이가 특기였습니다.

2006년 WEF에서 레티시아 페스토바를 38초만에 KO시키며 데뷔
2007년 미국 MMA의 간판스타로 활약
2008년 크리스치아니 주스티누 패배


이젠 복귀는 어렵다고 봐야겠지요.



도대체 이 선머슴 같은 여인이 어떻게 영화계로 오게 되었을까요?


단어 선택 잘해라? 이렇게 맞기 싫음


저는 단언컨데 그녀의 인생 사진이라 할만한 계체량 측정 사진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식으로 표현하면 '기적의 1장'이라고 할만한 사진



그냥 계체량 측정입니다. 이상한 사진 아닙니다.



이제 이해 가십니까?

귀여움과 강인함을 동시에 지닌 여성.

그리고 격투기 선수 치고는 글래머 라는점.



지나가 영화계로 입문한건 2009년으로 주요 필모그라피는 다음과 같습니다.


블러드 앤 본(Blood And Bone, 2009) *데뷔작

헤이와이어(Haywire, 2011) *첫 주연

분노의 질주6(The Fast and the Furious 6, 2013)

인 더 블러드(In the Blood, 2014)

버스 657(Heist, Bus 657, 2015)

데드풀(Deadpool, 2016)

킥복서(Kickboxer, 2016) *개봉예정

익스트렉션(Extraction, 2016) *개봉예정


대부분의 영화는 아시다 시피 남자건 여자건 뭐건 다 잡아 패는 역할입니다.


2009년 데뷔작부터 흑형도 패고요.


블러드 앤 본(Blood And Bone, 2009)


2011년 첫 주연작에서 전직 첩보원 여성이 남편과 신혼여행을 가서 악당들을 다 패주고요.

네, 지나가 지켜야죠. 허약한 남편따위가 무슨..


헤이와이어(Haywire, 2011)


총이 필요할까 생각되지만, 총으로도 쏴 주시구요.


헤이와이어(Haywire, 2011)


2013년 분노의질주6입니다.

드웨인 존슨이 기대고 싶은 여성.


분노의 질주6(The Fast and the Furious 6, 2013)


표정 지리구요. 눈 착하게 뜨겠습니다.


분노의 질주6(The Fast and the Furious 6, 2013)

그 터프해 보이는 미셀 로드리게스가 지나 옆에만 서면 무지하게 청순해 보였다는거.


분노의 질주6(The Fast and the Furious 6, 2013)

2014년 인더 블러드에서는 인상 더럽기로 소문난 마셰티 형 옆에도 안꿀립니다.


인 더 블러드(In the Blood, 2014)


버스 657(Heist, Bus 657, 2015)


데드풀(Deadpool, 2016)


그녀의 "귀염x강인함"을 표출할 영화가 좀 나와야 되는데.. 

못난이 모드였습니다.


데드풀(Deadpool, 2016)


남자친구였던 슈퍼맨입니다.

등빨 근육 쩔었던 수퍼맨 어디갔나요?

그래도 지나는 여성스럽게 나왔네요. 등빨빼고

최근엔 헤어 졌다고 본것 같습니다.



그녀의 흑역사 게임 레드얼렛3 캐릭터 역할도 했습니다. ㅋㅋㅋ



마지막, 그녀의 또하나의 인생사진이라 불리는 원더우면 커스튬으로 마무리 할게요.


그럼 안녕~






모레나 바카린(Morena Baccarin)

1979년 / 브라질 / 배우 / 신장 171cm


데드풀의 카피캣(바네사 칼리슨 역)의 모레나 바카린의 과거 출연작을 살펴봅시다.


데드풀 (Deadpool, 2016)


데드풀 (Deadpool, 2016)


2015년에는 고담 시즌2에 미모의 검사관으로 출연했습니다.(레슬리 톰킨스 역)

확실히 시즌1은 미모담당이 없었죠. 

귀요미 꼬맹이 캣우먼이 있습니다만, 부족했습니다.

원작 할머니였던 레슬리 톰킨스 캐릭터를 미모의 캐릭터로 승화.


고담 시즌2(Gotham S2, 2015)


고담 시즌2(Gotham S2, 2015)


고담 시즌2(Gotham S2, 2015)


그리고 2015년에 재미있게 봤던 코믹 액션 영화 "스파이"에 출연했습니다.

처음에는 여주와 마지막에 격투를 벌이던 그 여자였나 했는데..

다시 살펴보니 동료 첩보원이였던 카렌 역할 이더군요.


스파이(Spy, 2015)


스파이(Spy, 2015)


다시 돌려본게 억울해서 움짤, GIF 파일로 만들어 봤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도 꽤 알려진 미드 홈랜드에도 출연했었죠.


홈랜드 시즌1~4(Homeland, 2011~2014)


2009년 그녀의 인생 캐릭터 드라마 V의 애너역입니다.

도마뱀 여왕님 저 숏컷 매력 터집니다.


브이(V, 2009)


브이(V, 2009)


브이(V, 2009)


드라마는 망했어요.

남은건 모레나 바카린의 매력적인 숏컷뿐.


2008년으로 가보죠. 외계로 포탈타고 나가던 SF영화 스타게이트에 출연했습니다.

지금봐도 매력이 넘칩니다.


스타게이트(Stargate: The Ark Of Truth, 2008)


스타게이트(Stargate: The Ark Of Truth, 2008)


스타게이트(Stargate: The Ark Of Truth, 2008)


다음은 2005년작 세레니티 입니다.


세레니티(Serenity, 2005)


세레니티(Serenity, 2005)


마지막 2003년 O.C.에도 출연했습니다. 이제부턴 이미지 구하기가 힘드네요.


오씨(The O.C., 2003)


섹시한 사진은 많지만, 제 블로그에선 이정도 수위가 한계에요.



그녀는 영화 감독인 오스틴 칙과 결혼했다가, 작년 2015년 이혼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살짜리 아이가 한명 있구요.



대머리 여러분. 할수 있습니다.


그럼 안녕~ ㅠ.ㅠ


에밀리 키니(Emily Kinney)

1985 / 미국 / 배우


30대인 주제에 10대 역할을 맡아도 위화감이 없던 베쓰를 알아봅시다.

2016년 기준으로 만31세. 

작년 워킹데드 시즌5에서도 30살이였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매기 동생 베쓰


누가 서양인들이 빨리 늙는대?

케이스 바이 케이스

그냥 나 빼곤 다 천천히 늙는겁니다.


제가 미워하는 타입이 두개가 있죠.

키크고 머리작은 거랑, 동안요.


2007년 작품부터 가보죠


Aunt Tigress (2007)


Aunt Tigress (2007)


2007년이면 22살때군요. 원래 나이로 보이는 걸요?

그렇습니다. 분장빨, 옷빨, 머리빨이였습니다. 

좀더 파헤쳐 보죠.


파헤치지 말라고!


싫습니다. 파헤칠 겁니다. 

당신들은 커플이거든요. 

가만 못둡니다.


데릭이랑 사귑니다. 진짜로


공개적으로 인정한 커플입니다.

에밀리 키니 인스타그램가보면 데릭사진으로 도배되어 있습니다. 


이힝~ 나 커플이다 어쩔래?

2013년 작으로 가보죠.


Concussion(2013)


Concussion(2013)


ㅎㅎㅎ 30대로 보이죠?

나이빨, 머리빨입니다.

속지 마십쇼.


한잔해


요즘은 가수 활동에 더 치중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벌써 앨범 2장을 낸 가수란 사실.


워킹데드에서도 노래하는 씬이 있었죠.

괜히 들어간거 아닙니다.






워킹데드에서는 시즌5로 하차했지만, 가수로서의 모습도 응원합니다.

Emily Kinney - Be Good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로리 홀든 (Laurie Holden) 

1972.12.17 / 미국 LA / 배우


워킹데드 안드레아로 유명하신 로리 홀든 누님의 출연작 몇개 정리해 볼까 합니다.

과거 사진도 좀 보구요.


나이도 꽤 많으시죠. 벌써 40대 꺽였습니다.

그렇게 보면 꽤 동안이시죠.


데뷔는 1980년에 했습니다. 8살인가요. 아역 데뷔인 셈이네요.


화성 연대기(The Martian Chronicles, 1980)



그 다음 작품은 TV 시리즈 하이랜더 였습니다. 

아마 영화 하이랜더의 인기에 힘입어 제작된듯 합니다만, 망했어요.


하이랜더 시리즈(Highlander: The Series,1995)


우리에게 잘알려진 X파일에도 출연했었군요. 



엑스파일 시리즈(The X-Files,1996~2002)

고우셨군요. 누님

그리고 2006년 제가 제일 좋아하는 호러영화 사일런트 힐에 출연했습니다.


터프한 여경관 "시빌 베넷"역이였죠.

개인적으로 이 누님은 여성스런 역할보다는 중성적인 터프함에서 매력이 터지는 것 같습니다.



게임이 원작이였던 만큼 비교 스샷 어떤가요?


가죽제복의 간지



개인적인 로리홀든 최고의 캐릭"시빌 베넷"


사일런트 힐(Silent Hill, 2006)


멋집니다 누님!

역시 숏컷이 매력 터집니다.

전 역시 터프한 미녀들을 태생적으로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2008년에도 꽤 좋은 영화에 출연했지요.


미스트(The Mist, 2007)



다소 여성적인 캐릭터였지요. 

그래도 우리 경찰 누님 포스를 은근 기대하면서 영화의 마지막 까지 봤습니다.

괴물 막 쏴죽이는 장면을 기대했었는데...

그런거 없었음. ㅋㅋ

영화 자체는 꽤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누님한텐 좀 실망했죠.


그리고 워킹데드 안드레아 누님 되시겠네요.


워킹 데드 1(The Walking Dead, 2010~)


드라마에 몇 안되는 성장형 캐릭이죠.

연약한 자매의 언니에서 강한 전사로 거듭나고

때로는 여성적인 모습을 모여주기도 합니다.


좋은 캐릭터죠.

하지만, 저한텐 아닙니다.


아무튼 워킹데드 시즌 6에서도 잘 부탁해요. 누님


이랬던 그녀가


여동생을 잃고 사격연습을 합니다


레벨 업!


적을 향해 힘껏 달려가 때려 눕히고


뽀뽀로 마무리


안드레아도 괜찮은 캐릭터지만, 좀비는 이렇게 쏴 죽여주세요

머리도 숏컷으로 갈아타시구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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